플레이 노하우 전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하는 유저 초청 행사 진행
2015년 대만서 시작되어 일본, 한국으로까지 개최 지역 확대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주요 3개국에서 유저들을 초청해 자사 게임의 플레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트레이닝 캠프(Training Camp)'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게이밍의 '트레이닝 캠프'는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 유저들을 초청해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하는 행사다. 온라인 토너먼트에 참여하거나 다른 유저들을 만나 게임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트레이닝 코스와 함께 7대 7 오프라인 토너먼트, 현장 트레이닝 매치 등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트레이닝 캠프'는 2015년 대만에서 첫 개최된 이후, 작년 일본에 이어 올해부터 한국으로까지 개최 지역이 확대됐다. 국내 행사는 연내 개최 예정으로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일본 '트레이닝 캠프'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에 '워게이밍 프렌드십 데이(Wargaming Friendship Day)'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약 500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대만 대회는 6월 10일과 11일 진행된다.

워게이밍의 전혜진 APAC 컴페터티브 게이밍 총괄(APAC Head of Competitive Gaming)은 "워게이밍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플레이어들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친구와 가족들에게 자신들이 사랑하는 게임을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게임 전문가들로부터 기본적인 전략에서부터 토너먼트, 클랜전 등 최상위 콘텐츠까지 게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행사에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게이밍의 '트레이닝 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