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PC 플랫폼 경계 없이 즐기는 ‘탱고파이브’ 사전 예약 돌입
실시간 5대5 팀대전 게임, 거점 점령 및 상대 팀원 전원 처치하면 승리
‘폭스’, ‘스왓’, ‘파이로’ 등 다양한 캐릭터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팀대전 전술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이하 탱고파이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탱고파이브’는 iOS 및 안드로이드OS 모바일 버전과 PC온라인 버전으로 동시에 서비스될 계획으로, 출시 전까지 홈페이지(https://i.nx.com/31D)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게임은 5대5로 팀을 구성하고 제한 시간 내에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를 이용해 팀의 전투 전략 세울 수 있다.

모바일과 PC온라인 버전은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 플레이 히스토리, 데이터 등이 연동된다. 모바일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고, PC에서는 보다 큰 화면과 키보드에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탱고파이브’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스왓’, ‘폭스’, ‘파이로’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이 담겨 있다.

‘탱고파이브’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tangof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