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화 한국형 증강현실 게임 ‘역사탐험대AR’ 사전예약 4월 25일부터 시작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역명소에서 스페셜 영웅 수집하며 관광, 교육, 건강 효과
사전예약 유저들에게 아이템 혜택 제공하고 공식 카페 통해 다양한 이벤트 실시

(주)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첫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이 5월 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4월 25일부터 런칭 전까지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역사탐험대AR’을 출시할 예정이며, 서비스 시작은 오는 5월 말 경으로 계획 중이다. 유저들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s://goo.gl/MOzbOR)를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를 완료한 모든 유저들은 역사탐험대 AR 게임 아이템인 보석 100개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오픈한 역사탐험대AR 공식카페(https://goo.gl/WGsDja)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기간 내 공식 카페 가입 후 가입 인사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해당 기간 내 공식카페 회원 수에 따라 가입자 전원에게 보석이 제공된다. 회원 수 500명 달성 시 보석 10개, 1000명 달성시 30개, 5000명 50개, 1만명 달성시 100개가 지급된다.

역사탐험대AR은 한빛소프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AR 게임으로 포켓몬고 보다 한국에 더 특화된 한국형 AR게임이다. 유저들은 이순신,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 영웅들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봉인된 영웅들을 유저가 봉인 해제 시켜주면 해당 캐릭터가 수집되며, 수집한 캐릭터를 전투 등을 통해 더 화려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캐릭터들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지만, 지역 명소 등 특정 장소에 가면 해당 지역과 관련된 스페셜 영웅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또 캐릭터를 수집하면 해당 영웅의 일대기를 웹툰으로 볼 수 있어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지역축제 등의 여행을 즐기면서 야외에서 이동하며 플레이할 수 있어 여행, 교육, 건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역사탐험대AR은 오는 5월부터 열리는 ‘2017년 울산 방문의 해 IT 테마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한빛소프트는 역사탐험대AR을 다양한 지역 축제와 연계하는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