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15일 ‘기사의 순정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하루에 한번 아이템(릴레이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을 미니 게임 이용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권을 받은 이용자는 게임 내의 특정 장소(기사의 집)에서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니 게임에서 몬스터 등 각종 장애물을 피해 NPC(Non Player Character) 집사를 만나면 승리한다.

미니 게임을 완료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 아이템을 받는다. 이 아이템을 이용하면 장비 아이템(붉은해의 각반)을 +8까지 강화할 수 있다. 미니 게임을 완료한 이용자 중 일부는 인기 아이템(데스페라도 등)이 들어있는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 진행 중 ‘주인 없는 선물 상자’를 획득한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아데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리니지는 2월 24일 ‘서프라이즈 믿을 수 없는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기사의 순정’ 이벤트가 3주차 연계 이벤트이다. 현재 78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벤트에 참여 중이다. 이벤트는 3월 22일 종료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