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안정성 점검을 위한 프론티어 테스트 실시
글로벌 인기작 ‘타이탄폴™’ 온라인 버전 ‘타이탄폴 온라인’ 게임 특징 첫 공개
11일까지 사전 테스터 모집, ‘아틀라스 피규어’ 추첨 증정
공식 홈페이지 통해 첫 이미지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1일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 및 리스폰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온라인 대전게임 ‘타이탄폴 온라인(Titanfall Online)’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프론티어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타이탄폴 온라인’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EA가 퍼블리싱한 전 세계적인 인기 게임 ‘타이탄폴™(Titanfall™)’의 온라인 버전으로, 조종사(엘리트 어썰트 파일럿)와 민첩한 거대(24피트, 약 7미터 31센티미터) 중무장 ‘타이탄’의 역학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원작의 게임성에 온라인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경쟁요소 등을 더해 개발 중이다.

프론티어 테스트는 기본적인 콘텐츠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사전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속에 등장하는 타이탄 ‘아틀라스 피규어(1명)’를 선물한다. 또한,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12월 13일부터 ‘즉시 당첨제’를 실시해 테스트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타이탄폴 온라인’ 프론티어 테스트 PC방의 전용좌석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가 가능한 PC방은 ‘타이탄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타이탄폴 온라인’에만 새롭게 추가되는 다양한 타이탄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탄폴 온라인’ 프론티어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tfo.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