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이하 ‘재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해 온 MMORPG PC 온라인게임 “트라비아”의 IP를 활용, 1년 여 기간 동안 개발하여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를 11월 29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재미는 정통 MMORPG PC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로서 대표작으로 “트라비아2”와 “4스토리”가 있다.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하고 원스토어가 지원하는 ‘원스타발굴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이다. 따라서 타 게임에 비하여 원스토어의 지원이 많고 개발사의 무료 아이템 제공이 풍부하다. 이에 따라 원스토에 선출시 하였으며 한 달 후인 12월 말에는 구글과 애플 마켓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는 전작 온라인게임을 계승하여  Travia의 올드 팬들에게는 전작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방대한 세계관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엣지있는 콘텐츠를 추가하여 구성했다.  캐릭터는 광전사, 암살자, 마검사로 총 3개이고 캐릭터 전환을 통하여 모두 전직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캐릭터 장비는 총 10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고 케미스트리 시스템(일종의 세트효과)을 구현하여 아이템 특성을 시각적으로 도식화하고 아이템에 대한 구매 욕구를 극대화했다.

게임을 클릭하고 광장에 입장하여 ‘전투’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험, 전장, 토벌, 레이드, 요일던전, 카야의탑이 펼쳐진다. 이 중에서 모험은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싱글 플레이에 해당된다. 총 24개의 챕터와 288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수려한 맵과 화려한 이펙트, 멋진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MMO모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전장과 토벌에 입장하여 그라인딩을 즐기고 보스몬과의 강렬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전장은 집단 PvP가 이루어지는 오픈필드 MMO 컨텐츠, 블루팀 레드팀으로 구성된 다수와 다수의 대결을 기반으로 하는 짜릿한 팀 플레이, 엄청난 양의 골드와 아이템, 공적을 획득할 수 있다. 토벌 역시 오픈 필드로 구성된 MMO 컨텐츠, 온라인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맵 구성, 유저와의 자유로운 소통 및 커뮤니케이션, 엘리트 몬스터의 출현으로 긴장감 넘치는 사냥이 가능,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는 자유로운 입장이 특징이다.

결국 ‘트라비아 리턴즈’에서 추구하는 게임 내 최고 가치는 커뮤니티에서의 명성이다. 이를 위하여 많은 플레이시간을 투입하여 경험치를 쌓고, 캐릭터와 아이템을 끊임없이 레벨업하며, 강화, 합성, 승급, 초월을 반복하여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커뮤니티로 진출하는 것이다.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의 주 타겟 유저층은 30~40대지만 모바일 RPG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10~20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였고, 50대 아재들을 위하여 자동 모드에서의 밸런싱에도 신경을 썼다.

한편 트라비아 리턴즈(TRAVIA returns)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원스토어  사전예약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RPG 장르이고 상대적으로 타 마켓 대비 유저풀이 적은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자 20만을 기록함으로써 대박을 예고했다.

재미인터랙티브는 유저들에게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traviareturns에서 꿀팁을 챙기고, 이벤트에 참여해서 풍부한 혜택을 놓치지 말기를 권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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