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4일(목),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검은사막> 게이머들은 ‘파트리지오의 은밀한 할인’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1일(목)까지 게임 내 ‘파트리지오의 비밀 상점’에서 각종 희귀 아이템을 최대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상품에는 각성 무기 ‘단델리온’을 비롯해 ‘크자카’, ‘누베르’ 등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최고급 아이템도 포함돼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11월 25일(금)부터 12월 15일(목)까지 접속 이벤트를 진행해, 하루에 3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보상을 1일 1회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15회 접속 시부터는 매회 한번씩 ‘로렌가의 선물상자’ 1개를 선물한다. 

<검은사막>은 지난 4월부터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 ‘유저 의상 디자인 공모전’에서 뽑힌 총 4종의 복장 아이템 ‘스텔라’(레인저 용), ‘밤고양이’(금수랑, 쿠노이치 용), ‘청호’(무사 용)도 선보였다. 

각종 이벤트와 신규 복장 그리고 <검은사막>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