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 성적에 따라 구단 별 신규 선수 출시
최고 레전드 등급 선수 및 다양한 아이템 제공하는 시즌 마무리 기념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2016 KBO리그 종료에 따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6 시즌 성적에 따라 구단 별 신규 선수가 새롭게 출시 되는 것으로 먼저, 2016 시즌 우승팀인 신규 두산 로고와 2016 구단 별 베스트 로고가 추가 됐다. 베스트 로고는 각 구단 별로 2016년도에 활약한 선수들로 신규덱을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016년 선수기록에 따라 각 포지션 별 베스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올해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된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선수가 W등급으로 출시됐다. 여기에 그간 이용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양준혁 선수도 레전드 선수로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그 외에도 정의윤, 박정권(SK와이번스), 나성범(NC다이노스) 등 총 11명의 선수 체형도 함께 변경됐다. 

슬러거는 업데이트와 함께 11월 24일부터 12월18일까지 시즌 마무리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 시 출석 일자에 따라 랜덤 드래프트권 박스, 게임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최고 등급인 레전드 선수를 제공한다. 

업데이트 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