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썬 리미티드’ 더욱 치열해진 신규 길드전 콘텐츠 업데이트
웹젠, 작은 규모의 길드도 실시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배틀존’ 즐기고 ‘썬칩’ 모으면 경험치, 게임 재화 등 아이템 지급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PC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의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어제(11월10일), '썬 리미티드'에 길드전 콘텐츠 '세리엔트 쟁탈전'을 새롭게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세리엔트 쟁탈전'은 신규 지역 ‘세리엔트 대륙'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길드 간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협동 콘텐츠로, 최대 20개의 길드가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썬 리미티드’의 기존의 전투 콘텐츠인 '지역 점령전', '몬트샤인 공성전'에 규모가 작은 길드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길드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가됐다.

'세리엔트 쟁탈전'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총 30분 간 5개의 거점 점령을 두고 길드가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쟁탈전 도중 지역을 벗어나 밖으로 이동하면 일부 점수를 잃게 된다.

한편, 웹젠은 '썬 리미티드'의 11월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1일까지 '썬칩&레벨업' 이벤트를 열고, 배틀존에 있는 리더급 이상의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자피르 격전’에 참여할 경우 '썬칩'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대 1000개의 썬칩을 모으면 '캐시슬롯 추가 2칸'과 '풍부한 경험치'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웹젠 ‘썬 리미티드’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