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네스타’, 왼발 마스터 ‘긱스’ 등 전설 선수 10명 등장
2002 한∙일 월드컵 주역 ‘도노반’, ‘바이아’, ‘사네티’ 등 친숙한 선수 공개
‘강력한 헤딩’, ‘슬라이딩 태클 선호’, ‘아웃사이드 슈팅’ 등 독특한 특성 보유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www.spearhead.kr)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에 신규 ‘월드 레전드(WORLD LEGEND)’ 선수 10명을 27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월드 레전드’ 선수에는 이탈리아를 2006 FIFA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통곡의 벽 ‘알레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와 중원 청소기 ‘젠나로 가투소(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윙어 ‘조지 베스트(북아일랜드)’와 왼발 마스터 ‘라이언 긱스(웨일스)’ 등이 포함됐다.

중앙 수비수 ‘네스타’는 신장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과 위치 선정이 강점이며, ‘강력한 헤딩’, ‘화려한 걷어내기’ 등의 능력을 갖췄다.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거친 플레이를 펼치는 수비형 미드필더 ‘가투소’는 ‘강철몸’, ‘슬라이딩 태클 선호’, ‘승부욕’ 특성을 보유했다.

또한, 돌파력과 골 결정력을 겸비한 ‘베스트’는 ‘중거리 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아웃사이드 슈팅’ 등을 갖췄으며, 왼발 마스터 ‘긱스’는 ‘얼리 크로스 선호’,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데쿠(포르투갈)’, ‘랜던 도노반(미국)’, ‘비토르 바이아(포르투갈)’, ‘알렉시 랄라스(미국)’, ‘야리 리트마넨(핀란드)’, ‘하비에르 사네티(아르헨티나)’를 만나볼 수 있다.

‘FIFA 온라인 3’의 ‘월드 레전드’ 선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 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607팀 19,001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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