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격형태 선보이는 몬스터 등장, 최대 5인 팀 이뤄 공략하는 협동 던전
던전 완료 시 상위 아이템 ‘철기장:매혹’, ‘철기장:복수’ 도안 획득 기회 제공
10월 27일까지 ‘발키온 지령서’ 통해 신규 던전 완료하면 테라코인 추가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대표 김강석)이 개발한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에 신규 던전 ‘뒤틀린 라칸의 제단’을 추가했다. 

‘뒤틀린 라칸의 제단’은 강력한 마력으로 인해 기존 ‘라칸의 제단’ 던전이 기이하게 변형된 콘셉트의 던전으로, 새로운 형태로 공격을 가하는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최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뤄 공략할 수 있으며, 팀원과 전략적으로 전투를 펼치면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어 협동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뒤틀린 라칸의 제단’을 완료할 경우 상위 아이템 ‘철기장:매혹’과 ‘철기장:복수’의 도안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테라 코인상점’에 머플러, 투구, 망토 등 외형 변경이 가능한 아이템 11종을 추가하고, 오는 10월 27일까지 특수 미션 ‘발키온 지령서’를 통해 신규 던전을 완료하는 유저에게 ‘테라코인’ 5개를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테라코인’을 두 배로 지급하며, PC방 하루 접속 시간 및 이벤트 기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인벤토리 확장권, 의상 상자, VIP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테라’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er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