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동안 ‘탕’에 입장 시 특별 버프 획득 가능
‘정령의 폭포’, ‘깊은 밤의 간헐천’ 등 신규 온천 맵 2종 추가
‘온천’ 통해 버프 획득 시 마법력 회복 아이템 ‘삶은 달걀’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29일 신규 콘텐츠 ‘온천’을 추가했다.

‘온천’은 플레이 도중 휴식을 취하며 버프(Buff, 특정 능력치 일시 상승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레벨 1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원하는 버프를 제공하는 ‘탕’에 들어가 10분 이상 유지하면 15분 동안 지속되는 특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루벤 지역’의 ‘정령의 폭포’, ‘라녹스 지역’의 ‘매혹의 간헐천’ 등 온천 맵 2종과 ‘벤투스의 축복’, ‘데니프의 축복’ 등 2종의 ‘탕’이 추가됐다.

‘벤투스의 축복’은 경험치 100%를 추가로 제공하며, ‘데니프의 축복’은 ‘추가 데미지’, ‘크리티컬’, ‘동작 속도’ 등이 10%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넥슨은 ‘온천’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일일 퀘스트’를 통해 ‘온천’을 이용하여 버프를 획득하는 유저에게 ‘마법력’을 100% 회복시켜주는 ‘삶은 달걀’을 지급한다.

‘엘소드’ ‘온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