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뮤 이그니션’ 정식서비스 시작, 웹젠포털 및 Daum게임 채널링 통해 접속 가능
원작 ‘뮤 온라인’ 인기콘텐츠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 등 계승해 탄탄한 게임성 입증
‘뮤 이그니션’, 웹 버전에 최적화 된 다양한 게임콘텐츠 및 이벤트로 회원 확보할 것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이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웹젠의 신작 웹게임(Browser-based Game) ‘뮤 이그니션’이 오는 10월 1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서비스를 앞두고 ‘카카오게임즈’와 채널링 계약을 맺는 등 게임 회원 모집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웹젠은 오늘(9월2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Daum게임 채널링 사이트(http://game.daum.net)를 통해 게임이 정식 출시된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사전예약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해당 사전예약을 신청한 회원 전원에게는 ‘축복의보석 10개’, ‘영혼의보석 2개’ 등의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게임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사의 게임포탈(http://www.webzen.co.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Daum게임 채널링 사이트에서도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뮤 이그니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첫 IP 사업모델로 시작된 웹게임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의 한국 서비스 버전으로,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제공해 게임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편, 지난 9월 23일부터 3일간 진행한 ‘뮤 이그니션’의 비공개 테스트 기간에는 참가자들의 게임잔존율은 50%, 평균 접속시간은 210분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원작 ‘뮤 온라인’의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 등의 일부 콘텐츠들도 재현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의 공식 홈페이지(http://muignition.webzen.co.kr) 및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ign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