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현지 서비스명 ‘자유족구’로 중국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바이두 및 17173 등 중국 유명 게임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참여 가능
1인 1캐릭터 조작을 기본으로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구현한 4대4 스포츠 대전 게임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7일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현지 퍼블리셔인 호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대표 Anna Xu)을 통해 중국에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1인 1캐릭터 조작을 기본으로 실제 축구 경기를 뛰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는 4대4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중국에서 10여년 간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인기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카툰 스타일 그래픽과 고유한 조작 방식을 계승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화려한 스킬, 다채로운 캐릭터 코스튬을 더해 차별화된 축구 게임을 완성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현지 서비스명 ‘자유족구’로 서비스되며, 바이두와 17173, Sogou, 360 등 중국 유명 게임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호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Anna Xu 대표는 “지난 9월 초 진행한 1차 CBT에서 확보한 각종 지표들이 상당히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2차 CBT에 대한 기대가 크다” 며, “‘프리스타일 풋볼’이 전작인 ‘프리스타일’에 이어 중국에서 인정받는 축구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hogac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