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CBT로 ‘대황제’급 웹전략시뮬레이션 대작 입증 
네이버게임등 8개사의 채널링 참여로 사전등록자 5만 명 돌파
유저 건의사항 적극 반영, 오는 29일 오후 2시 정식 서비스 예정

'대황제'의 뒤를 잇는 팡게임의 신작 웹전략 '제왕쟁패'가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CBT가 종료됐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의 신작 웹전략SLG '제왕쟁패'의 사전 시범 테스트(CB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네이버게임을 비롯한 총 8개 게임사가 '제왕쟁패'의 채널링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팡게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진행된 ‘제왕쟁패’의 사전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웹전략 1위 '대황제' 못지 않은 전략의 재미가 있다는 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CBT에서 주목을 끌었던 것은 ‘제왕기연 시스템’으로, 장수와 후궁, 장비, 스킬의 4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관련도가 높을수록 전투 시에 능력치가 향상되거나 스킬 발동 확률이 올라가는 깊이 있는 전략성이 호평을 받았다. 

또 전투시 부대 상성과 위치 선정 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을 상세한 튜토리얼로 잘 풀어냈으며, 장수와 장비, 스킬의 육성 요소로 ‘대황제’ 못지 않은 전략게임의 중독성을 보였다는 것이 CBT에 참가한 유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진행중인 '제왕쟁패'의 사전등록 참가자수는 23일부로 5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사전등록을 신청한 참가자들은 정식서비스와 함께 5만 명 달성 보상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CBT에 참가한 유저들이 궁금해 할 정식서비스 일정도 공개됐다. 팡게임은 사전테스트에서 나왔던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오는 29일(목) 오후 2시부터 제왕쟁패의 정식 서비스를 단행할 예정이다. 

'제왕쟁패'의 출시전 사전등록 이벤트는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o.gl/iHMl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