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 부분 우수게임으로 선정   
로한의 지적재산권을 재구성한 MMORPG로 6월 출시 후 인기 누리고 있어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로한 오리진(Rohan Origin)이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 게임 부문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가 2006년 정식 출시한 초반 원작 로한의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 재산권)인 로한을 첫 서비스 당시 콘셉으로 재구성해 개발한 게임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그리고 쉬운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된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MMORPG)이다. 

특히 로한 오리진은 클래식 로한과는 다르게 단순하고 직관적인 게임구성과 함께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온라인게임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로한 오리진은 사전예약에 10만여명이상이 신청했으며 지난 6월초 진행된 비공개테스트 기간에는 35,000여명이 체험 테스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후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 로한은 유저들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서버를 6월과 7월에 연이어 추가하기도 했다. 또한 게임트릭스 등 각종 순위권 챠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로한이 인기 IP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로한 오리진은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각종 불법 프로그램 차단과 함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이 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유저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선정될 수 있었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한: 오리진은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스킬 밸런스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이달의 우수게임’을 통해 국내의 우수 게임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독창성을 담은 인디게임,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지닌 건전 게임물인 착한게임 등을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