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모드’, ‘무한전투’ 추가
신규서버 오픈, 엠게임 채널링 이벤트 진행, 꾸준한 인기 증명

(주)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의 게임포털 팡게임을 통해 서비스중인 세계 최초의 3D웹슈팅RPG '원샷온라인'에서 스나이퍼모드와 무한전투 등 신규 콘텐츠 2종을 추가하고, 신규서버 오픈과 엠게임 채널링을 기념한 2종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샷온라인’은 'FPS'와 'MMORPG'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웹슈팅RPG로, FPS를 좋아하는 젊은 층과 기존 RPG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으며, 쉬운 RPG를 표방하여 FPS 형태에 어려움을 느꼈던 일명 '아재층'까지 동시에 끌어안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원샷온라인'의 신규 콘텐츠는 일일던전과 같이 매일 플레이가 가능한 콘텐츠로, '스나이퍼모드'는 5분 동안 스나이퍼 총으로 적을 사살하여 용기포인트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고, '무한전투'는 5분 동안 보스의 퇴치 수량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최고레벨이 100레벨로 상향됐고, 신규 무기 22종과 코스튬 5종, 탈것 2종이 추가됐으며 신규 서버도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추가를 기념하여 24일까지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랭킹별 10위까지 큐빅을 지급하는 '랭킹에 도전하라', 70레벨을 달성하면 세트아이템이 지급되는 '레벨에 도전하라', 세력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세력으로 뭉쳐라', 충전시 추가로 큐빅을 지급하는 '신규서버의 특권을 누려라'의 4종이다. 

‘원샷온라인’의 게임성을 인정하여 게임포털 엠게임도 '원샷온라인'의 채널링을 시작했다. 팡게임은 이를 기념하여 캐릭터 생성시 아이템 세트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업데이트와 엠게임의 채널링, 신규 서버 오픈, 대형 이벤트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동시에 몰린 '원샷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계기로 세계 최초의 웹슈팅RPG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더욱 파워업된 작품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세계 최초 3D 웹슈팅RPG '원샷온라인'의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me2.do/FE6STjk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