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일(수)부터 17일(수)까지 예선전 진행 
TR리그 채널 점수를 기준으로 본선 진출자 64명 선발 예정 
최종 우승자는 국가대표로서 ‘월드 챔피언십 리그’ 참가 

스마일게이트는 2일(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2016 썸머리그’의 개최를 예고했다. 

‘2016 썸머리그’는 <테일즈런너> 최고의 실력자를 뽑기 위한 대회로, <테일즈런너>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서 올 겨울 ‘월드 챔피언십 리그’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테일즈런너>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16 썸머리그’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예선전은 이달 3일(수)부터 17일(수)까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 주말은 오전 10부터 오후 10시까지 <테일즈런너> 내 ‘TR리그 채널’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시간 ‘TR리그 채널’에서 <테일즈런너>를 플레이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예선 기간 중 ‘TR리그 채널’에서 참가자들이 획득하는 누적 점수로 순위를 매겨, 본선에 참여할 총 64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 일정 및 방식 등에 대한 정보는 추후 대상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2016 썸머리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이달 3일(수)부터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