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를 위한 전용 팀 모드 ‘막스맨 에이스’ 추가
은폐, 정찰, 장거리 사격 등 저격총 이용자를 위한 재미요소 모두 갖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스나이퍼 전용 모드 ‘막스맨 에이스’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막스맨 에이스’는 기존 저격 모드에 비해 더 신중하고 정교한 플레이가 가능한 스나이퍼 전용 팀 섬멸전 콘텐츠다. 모든 이용자는 모드에 접속하면 스나이퍼 병과로 고정되고, 12명이 한 팀을 이뤄 작전 시간 내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승리하게 된다.

‘막스맨 에이스’의 전장에는 각종 은폐 지역이 존재하며, 모든 이용자에게는 적을 정찰하고 위치를 팀원에게 공유할 수 있는 쌍안경이 지급된다. 

또한 실제 스나이퍼 전장에 놓인 것 같은 사실감을 선사하기 위해, 전력질주 등을 통해 심박수가 높아지면 에임 포인트가 흔들리도록 설계 했다. 여기에 일반 전투 모드에서는 자주 경험할 수 없었던 장거리 사격이 가능하도록 맵을 제작해 저격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끝으로 ‘아바(A.V.A)’가 2016년 여름 시즌을 위해 준비한 ‘슈퍼 솔져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그래픽 비주얼 업그레이드,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 ‘라스트 팀 스탠딩’ 등 모든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금일 추가된 ‘막스맨 에이스’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의 스나이퍼 전용 모드 ‘막스맨 에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