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공개
1차 CBT에 없었던 레이드전, 디펜스 모드 등 새로운 컨텐츠 선보여
이벤트 통해 노트북, 커브드 모니터, 태블릿PC, 키보드, 마우스, 문화상품권 등 지급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의 게임 자회사 누리스타덕스는 MMORPG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Wild Buster)'의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CBT는 7월 26일(화)부터 7월 30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26일 첫날만 14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26일부터 30일까지는 매일 12시에서 22시까지 진행된다. ‘와일드버스터’ 홈페이지를 통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기존의 회원 계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와일드버스터’는 군대와 SF, MMORPG가 조합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이다.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을 결합시켜, 그 중 장점만을 취합해 새로운 시도를 모색했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지난 1차 CBT에 없었던 필드와 마을, 레이드전, 디펜스 모드, 채집 그리고 이벤트몹 등의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며, 1차 CBT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캐릭터들 간의 밸런싱 작업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도 힘썼다.

‘와일드버스터’ 홈페이지에서는 오래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CBT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작전명 오하라!' 이벤트는 총 6가지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회원 가입 후 캐릭터를 10레벨과 30레벨까지 육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이벤트 몬스터 사냥 시 획득 가능한 증표를 많이 보유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PC, 신형 그래픽카드, SSD,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등을 지급한다. 그 외 자유게시판에 리뷰를 작성하거나 블로그에 CBT소식을 알린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커브드 모니터를 지급하며, 회원 계정의 모든 캐릭터의 레벨 합계가 가장 높은 10명에게는 와일드버스터 피규어를 지급한다. 이벤트들도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 최준 개발PD는 “‘와일드버스터’의 CBT에 참여하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CBT를 통해 보다 완벽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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