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 사용하면 광폭모드로 변신, 파티원의 스킬 효과 강화시키는 지원군 역할
‘마도사’ 전용 마을 및 등급별 입장 가능한 신규 사냥터 3종 오픈 
13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20주년 기념 목걸이’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

㈜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의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준비 중인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신규 캐릭터 ‘마도사’를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마도사’는 축적된 마력을 사용할수록 에너지가 쌓이며 광폭 모드로 변신해 한층 강해진 공격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원에게 마법을 사용하면 상대의 스킬 역시 강화되어 전투 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다. 

‘마도사’ 업데이트와 함께 직업전용 ‘일월마을’과 ‘암벽지대’, ‘폐광’, ‘폐허’ 등 신규 사냥터 3종도 오픈했다. 레벨 별로 입장 가능한 신규 사냥터에서는 새로운 ‘마도사’ 전용 스킬과 아이템, 게임머니, 칭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바람의나라’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20주년 기념 목걸이’와 한정판 ‘다람쥐 탈 것’ 아이템을 비롯해 ‘18k 돋보기’, ‘재생 축복 물약’ 아이템 등을 유저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8월 3일까지 게임 내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하면 전설 등급 무기와 용무기,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고, 일반상식 및 게임 관련 문제로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히는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0일 지정된 이벤트 장소에 위치한 캐릭터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한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바람의나라’는 1996년 4월 첫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고, 2005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 누적가입자 수 2,300만 명의 기록을 보유하는 등 20년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바람의나라’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홈페이지: http://baram.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