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정식 출시 예정, 달리기 중 분노 사용 시 불꽃 소환 가능 
7월 19일(화)까지 베이직 및 프리미엄 패키지로 판매, 각종 의상 포함 
구매자 중 500명에게 특별 제작한 ‘미호’ 페이퍼 토이 선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메가포트, 대표 이동훈)가 30일(목),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신규 캐릭터 ‘미호’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올 여름 정식 출시될 <테일즈런너>의 20번 째 캐릭터 ‘미호’는 붉은 여우의 모습을 한 여성 캐릭터로, 달리기 중 분노를 사용할 경우 강력한 불꽃을 소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내달 19일(화)까지 판매되는 상품은 베이직 패키지와 프리미엄 패키지 등 2종이다. 베이직 패키지는 ‘미호’ 캐릭터와 ‘숲의 그림자’, ‘차가운 눈송이’, ‘달빛의 춤’ 등 의상 3종, ‘별의 소리 팔찌’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프리미엄 패키지는 베이직 패키지 구성품에 ‘태양의 발톱’, ‘태양의 목도리’, ‘태양의 여우 펫’ 아이템 3종이 추가로 들어있다. 

메가포트는 구매자들 중 500명을 뽑아 특별 제작한 ‘미호’ 페이퍼 토이를 선물한다. 또, 예약자가 9,999명을 넘어설 경우 전체 구매자에게 신나는 ‘삐에로 파티 상자’ 아이템 5개씩을 지급한다. 

‘미호’ 캐릭터 예약 판매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