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와 <테일즈런너>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 부를 파트너 선정 이벤트
지난 달 27일(금) 시작 후 총 131명 참여 중, 프로모션 영상 조회수 140만건 돌파
이달 15일(수)까지 지정곡 부르는 영상을 ‘네이버 플레이리그’에 올리면 참여 가능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 중인 ‘심쿵 오디션’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심쿵 오디션’은 ‘블락비’의 리더 ‘지코’와 함께 <테일즈런너> 공식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을 부르게 될 주인공을 뽑는 이벤트로 5월 27일(금) 오후 시작했다. 오디션 시작 후 약 열흘이 지난 7일(화) 현재, SNS 스타 ‘고퇴경’ 등 총 131명이 참가 중이며,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http://tvcast.naver.com/v/899311)의 조회 수는 14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디션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이달 15일(수)까지 지정곡인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네이버 플레이리그’(http://tvcast.naver.com/s/contest/withzico/1/clip)에 업로드하면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참가자들 중 총 3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발해, 오는 6월21일(화) 최종 투표를 위한 사전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6월 28일(화)부터 7월 10일(일)까지 사전 녹음곡에 대한 이용자 투표를 진행하고, 기간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참가자를 ‘지코’와 목소리를 맞출 파트너로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500만원과 ‘지코’의 애장품 등을 지급하며, 2위와 3위에게는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심쿵 오디션’ 및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