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파크 구장 추가 및 선수 특이폼 업데이트
게임하면 지급되는 포인트로 구단별 유니폼, 드래프트권 등 유료 아이템 교환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01일 밝혔다. 

먼저, 삼성 라이온즈 파크 구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올해 대구에 새롭게 오픈한 삼성의 홈구장으로 독특한 팔각형 모양의 경기장 특징을 그대로 살려 게임 내에서 구현했다. 또한, 4할 타율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 선수와 LG트윈스 임정우 선수의 특이폼도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는 이용자가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1포인트가 지급되고 해당 포인트를 모아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1경기당 1포인트가 지급되며 하루 최대 3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포인트로는 W등급, SS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구단별 유니폼, 각종 드래프트권 등 다양한 유료 아이템과도 교환할 수 있다. ‘슬러거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는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슬러거 PC방에서 게임을 3경기 이상 진행하면 원하는 W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6월 28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슬러거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