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부터 15일간 24시간 서버 오픈 방식. 중국 상용화 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
다양한 신규 컨텐츠 및 새로운 클래스인 추적자와 개성 있는 새로운 부대 추가.

PC온라인과 PlayStation®4버전으로 개발중인 대규모 액션전략RPG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2016년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15일 간 중국 현지의 서비스사인 창유를 통해 ‘血战测试 혈전측시’(이하 혈전테스트)로 명명된 중국 내 상용화 이전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클래스인 추적자의 특별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혈전테스트’ 기간인 15일 동안 24시간 내내 서버가 오픈 되는 이번 테스트는 앞서 진행된 두 번의 CBT를 통해 중국 현지의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준비 상황 검증과 킹덤언더파이어2에 대한 기초적인 유저들의 반응을 취합한 결과를 토대로 실제적인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테스트로 새로운 클래스인 추적자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균열미션, 전쟁과 같은 신규 컨텐츠와 증기전차 같은 새로운 종류의 부대가 추가되었다.

중국의 서비스 파트너사인 창유는 이번 ‘혈전테스트’를 킹덤언더파이어2의 상용화 전 마지막 단계로 보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나온 미비 사항들을 보완하여 중국 내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에 킹덤언더파이어2의 ‘혈전테스트’ 소식과 함께 영상으로 공개된 신규 클래스인 추적자는 하이엘프 종족 출신으로 짧은 단검과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이며 특히 공중 부대를 직접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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