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뮤 온라인’ 마이크로 사이트 통해 사전 예약 접수 및 투표 이벤트 시작
신규 서버 ‘유토피아’ 시스템 설정에 대한 투표 참여하면 아이템 전원 지급
유용한 정보 공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 위해 ‘SHOW ME THE 공략’ 이벤트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11 파트2 업데이트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했다.

웹젠은 오늘(5월 24일)부터 ‘뮤 온라인’의 시즌11 파트2의 사전 예약을 위한 마이크로 사이트(http://alpha-event.muonline.co.kr/preutopia)를 열고, ‘당신이 원하는 서버설정에 투표하세요!’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 접수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서버 유토피아 투표 이벤트는 ‘뮤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유토피아’ 서버 내 컨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웹젠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뮨 시스템’, ‘채굴 시스템’ 등에 관한 의견을 투표한 회원 전원에게 신규 서버 오픈 후 ‘빛의 축복(상급)’ 11개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투표를 완료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101명에게 30일 정액권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뮤 온라인’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SHOE ME THE 공략’ 이벤트도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SHOW ME THE 공략’은 GM이 제시하는 ‘초보’, ‘보스’, ‘사냥’, ‘육성’, ‘이벤트 맵’ 등 5가지 키워드에 맞춰 ‘뮤 지식인 게시판’ 또는 ‘동영상 게시판’에 글을 올린 회원들 중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에 따라 게임 캐시가 차등 지급된다.

해당 게시판에 댓글이나 게시글을 올리기만 해도 ‘빛의 축복(상급)’ 5개를 제공하고 1위를 수상한 회원은 ‘뮤 기자단’ 자격이 주어지며,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글은 뮤 월간지 ‘로랜시아’에 실리게 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 4월 29일, ‘뮤 레드’의 서버 중 3개 서버를 ‘위글’로 통합하고 해당 서버로 회원들을 유치하기 위한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 후 신규 회원 가입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폭의 회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웹젠의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시즌11 파트2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