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22일 ‘플레이엑스포’에서 ‘스페셜포스 VR 체험존’운영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외 VR관련 기업들과 기술제휴 및 퍼블리싱에 대한 활발한 논의 진행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스페셜포스 VR 체험존’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스페셜포스 VR 체험존’을 방문해 기어VR을 통해 자유롭게 스페셜포스 VR게임 체험판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 있는 드래곤플라이 개발자들과 VR게임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기간 동안 메이저 게임 기업 중 드래곤플라이가 독보적으로 모바일 VR게임을 선보인 것에 대한 관람객들의 열기와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포스 VR’은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알파테스트 버전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지형지물 및 아이템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여 전략적 재미를 추구하는 건슈팅 VR게임이다. 올해 내에 출시되는 정식버전에서는 훨씬 더 다양하고 정교해진 콘텐츠와 함께 기어VR 전용 컨트롤러의 조작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스페셜포스 VR 체험존’을 통해 국내•외 VR관련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들과 기술제휴와 수출 상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드래곤플라이 VR팀 박인찬 팀장은 “70대 할아버지부터 8살 어린이까지 스페셜포스 VR 체험존을 찾은 다양한 관람객들이 ‘신기하다’,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뜰 줄 몰랐다.”며 “VR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현장에서 확인한 만큼 정식버전을 통해 건슈팅 VR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