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일본 자회사 브라이브 통해 서비스할 웹 MMORPG ‘진미인’ 서비스명 ‘월화미인’으로 확정하고 사전예약 실시
‘진미인’, 미인펫 시스템 등 특화된 콘텐츠 앞세워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 웹 MMORPG로 자리잡은 작품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판타지 웹 RPG ‘World End Fantasy’에 힘을 합쳐 본격적인 일본 공략 나설 예정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일본 현지 법인 브라이브에서 운영하는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웹 MMORPG ‘진미인’의 일본 서비스명을 ‘월화미인’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에 나선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진미인’은 누적 가입자수 30만명, 서버 74개를 돌파하며, 국내 게임 시장에 이엔피게임즈를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작품이다. 2014년에 이미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웹 MMORPG의 최강자로 자리잡은 ‘진미인’은 ‘미인 펫’ 시스템을 앞세워 지금까지도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판타지 웹 RPG ‘World End Fantasy’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엔피게임즈의 일본 현지 법인 브라이브는 두번째 타이틀 ‘월화미인’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진시황과 그를 보필하는 미인들의 이야기라는 특색 있는 시나리오와 차별화된 그래픽, 타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성인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의 일본 법인 브라이브가 운영 중인 게임포털 브라브라게임즈를 통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인 진미인의 서비스명을 월화미인으로 확정했다”라며, “국내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일본 유저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월화미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kb.brabragames.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