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 드래곤플라이 참가
개발 중인 ‘스페셜포스 VR’을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플레이 가능한 체험존 운영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킨텍스 제 1전시장에 위치한 드래곤플라이는 개발 중인 ‘스페셜포스 VR’을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기어VR을 통해 실재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메이저 게임 기업 중 드래곤플라이가 독보적으로 모바일 VR게임을 선보인다.

‘스페셜포스 VR’은 VR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건슈팅 VR게임이다. 미래를 배경으로 지형지물 및 아이템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전략적 재미를 선사하며 게임 진행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게임 중간에 삽입되는 영화와 같은 다이나믹한 실시간 영상은 몰입감을 극대화 한다. 

더불어, VR기기용으로 제작된 특별한 ‘스페셜포스 VR’게임 소개 동영상을 함께 선보이며 유저들을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전장의 한복판으로 인도한다.

드래곤플라이는 B2B관에도 참가해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FPS게임 ‘프로젝트 FW’ 및 동남아시장을 정조준 한 ‘프로젝트 ID’ 등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출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 VR TFT 박인찬 팀장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고 있는 ‘스페셜포스 VR’을 이번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유저 여러분께 최초로 공개하게 되어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다.” 며 “체험버전으로 공개된 부분은 전체 프로젝트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올해 출시되는 정식 버전에서는 더욱더 놀라운 VR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엑스포는 킨텍스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다. 특히 가상현실, 증강현실, 체감형 게임등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기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차세대 게임쇼로서 드래곤플라이가 원년을 함께 하게 됐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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