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일본서비스에서 지난 27일 ‘고스로리’ 컨셉의 개성 넘치는 신규캐릭터 외 맵 등 게임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스페셜포스2 전세계 75개국에서 서비스 순항 중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일본 NHN hangame Corp.(대표 황재호, 이하 일본 NHN)에서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2’가 일본 현지에서 신규캐릭터를 포함한 대규모 게임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 업데이트 된 일본특화 캐릭터 ‘소피아’는 일본어로 ‘고스로리’(ゴスロリ)를 컨셉으로 제작한 여성 캐릭터이다. ‘고스로리’란 고딕스타일의 옷을 입은 로리타 패션를 의미하는 합성어로 일본에서 처음 생겨나 현지에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이 외에도 ‘소피아’ 일러스트가 그려진 특수무기와 탈취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는 ‘은행’맵이 업데이트 되는 등 일본 유저들을 위한 대폭적인 게임 콘텐츠 보강이 이루어져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일본 NHN은 신규 게임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오는 5월 24일까지 게임에 로그인하고 신청한 모든 유저들에게 기간제 ‘소피아’ 캐릭터를 100% 증정하고 플레이타임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한정판 영구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5월 10일까지 일별 특수임무를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한편 일본 ‘NETCASH’와의 제휴를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첨으로 추가 캐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포스2 라이브 서비스를 총괄하는 류귀선 팀장은 “스페셜포스2 일본서비스에 특화된 게임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페셜포스2를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의 즐거움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최상의 플레이 환경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2011년 한국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에는 2012년에 진출하는 등 전세계 75개국에서 절찬리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각 나라별 유저들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