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프로모션 ‘스매시(SMASH) 2타’, 신규 전투 콘텐츠 ‘투쟁의 탑’ 오픈
지하 10층 규모의 거대한 던전, 층을 내려갈수록 고난도의 몬스터와 전투 진행 
PvP기반의 전투모드 ‘갓매치’ 개편, 운영시간 조정 및 보상 개선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전투 콘텐츠 ‘투쟁의 탑’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데이트 프로모션 ‘스매시(SMASH) 2타’로 추가된 이번 ‘투쟁의 탑’은 총 10층규모의 거대한 지하 던전을 배경으로 각 층마다 배치된 다양한 몬스터를 모두 제압해나가며 전체 던전을 사수하는 고난도의 전투 콘텐츠다. 

층을 내려갈수록 강화된 몬스터들을 제한 시간 내에 쓰러뜨려야 해, 몬스터들의 공격패턴과 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쟁의 탑’ 전투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개방되며 하루 3회씩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지하 10층까지 모든 전투 완료 시 ‘투쟁의 조각’ 등 고급 아이템과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PvP(Player vs Player)기반의 전투모드 ‘갓매치’의 운영 시간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로 조정해 다수의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전투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영광의 인장’, ‘AP캡슐’, ‘골드’ 등 보상 아이템의 개수를 추가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콘텐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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