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 플레이 요구되는 신규 폭파미션 맵 추가
AI BOT(인공지능) 섬멸모드 도입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오픈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신규 폭파모드 맵 더블윙과 AI BOT모드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블윙’은 협동 플레이를 통해 각 팀 중앙 지점을 거점에서 집중 교전이 벌어지는 폭파모드 신규 맵이다. 중앙 루트를 활용해 적의 옆 부분을 공략하거나, C4지역으로 우회해서 진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박진감 넘치는 슈팅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BOT(인공지능) 섬멸모드도 새롭게 추가된다. 1명에서 최대 5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AI 플레이어는 이용자의 숫자에 맞게 생성된다. AI 섬멸모드는 일일 미션도 제공해 1승 달성 시 골드 총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여기에 실버 계급의 상위 버전인 골드 계급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업데이트와 함께 세가지로 구성된 가정의 달 이벤트도 5월 23일까지 오픈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출석하면 카네이션 근접무기를 지급한다. 또한 휴면 이용자가 복귀하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코인과 환영 보상 패키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면 매 10분(1일 최대 4회)마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보상 교환권이 증정되며, 주말(금,토,일)에는 1시간마다 랜덤박스가 추가로 지급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업데이트 및 가정의 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