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봄 기운의 정취를 만끽할 봄 맞이 이벤트 4종 공개
신규, 복귀, 기존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보상으로 혜택 전달하는데 초점
2016 S/S 신상 등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코스튬 선물로 유저 호응 기대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4월 22일,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봄 기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충만하게 구성된 봄 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봄 맞이 이벤트는 최근 그라나도 에스파다로 복귀한 유저들은 물론 기존부터 게임을 즐기고 있는 가문들에게도 알찬 혜택이 지급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벤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 번째로 ‘가문 성장 이벤트’를 들 수 있다.

신규 유저를 비롯하여 복귀, 기존 가문 별로 차별화된 보상을 선물하는 가문 성장 이벤트는 이벤트 NPC ‘트리스’에게 일일 퀘스트를 받으며 시작되며, 전 지역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의 정수’를 수집해 트리스에서 전달하면 된다. 이처럼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완료 회수에 따라 무기와 방어구, 각종 편의 아이템과 같은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는데, 도합 총 15회를 완료할 경우 신규 유저에게는 ‘별자리 무기’, 복귀 유저의 경우 ‘이블 무기’, 그리고 기존 유저는 ‘스트라타데빌’ 등 차별화된 보상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올해 봄-여름 그라나도 에스파다 내에서 유행할 패션 트렌드를 가늠해보는 ‘2016 S/S GE 패션 위크’이다. 게임 내의 대표 디자이너인 ‘앙드레’와 ‘카자라이네’가 선보인 신상 코스튬을 놓고 대결이 진행되며, 유저들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에게 매일매일 광물을 기부하면 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광물의 양을 바탕으로 결과가 발표되면 승리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코스튬은 ‘교환권 토큰’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 봄 맞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출석과 플레이타임, 그리고 미션 등을 수행하면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며, 이를 갖고 개발사 측에서 준비한 총 60종의 다양한 코스튬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추가 획득이 어려웠던 이색적이며 가치가 높은 등급의 코스튬이 대거 공개된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코드네임L’과 ‘엠피리움 쥬디스’, ‘케빈’ 등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인기 캐릭터들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변모시켜줄 캐릭터 패키지도 선보였다. 각종 능력치가 부여되어 있는 아이템들은 물론 각 캐릭터 별로 성장 지원과 무기 지원 패키지로 구성되어 원하는 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따스한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봄 맞이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들은 멀티 액션! 전략 RPG의 매혹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