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제 대격변: 4탄 ‘각성(覺醒)’ 시스템 업데이트
장수를 혁신적으로 강화시키는 ‘신장’과 ‘신기’ 시스템
와룡과 봉추의 ‘방통’과 통 크고 비범한 ‘노숙’ 장수 추가

<대황제>에 말 그대로 '대격변'이 찾아왔다. 장수를 각성시켜 더욱 강한 장수로 만들 수 있는 '신장(神將)' 시스템이 그것으로 최근 업데이트 중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업데이트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웹전략게임 <대황제>에서 매달 놀랄만한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취지로 진행중인 '대황제: 대격변' 시리즈 네 번째 '각성(覺醒)'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각성’ 편의 핵심은 영웅의 ‘각성’과 같은 개념의 '신장(神將)’ 시스템으로, 기존의 장수를 보다 화려하고 강력하게 신격화(神格化)된 모습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신장(神將)'은 5성급 80레벨 이상의 장수를 대상으로 '신기(神器)'로 신장 본체를 쓰러트리면 활성화할 수 있는 장수 강화 시스템으로, 카드의 일러스트가 변하는 것은 물론 능력치가 대폭 올라가기 때문에 유저의 기대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대격변: 각성' 편의 신규 장수로는 ‘와룡과 봉추’로 유명한 '방통'과 통 크고 비범 호탕하기로 유명한 '노숙'이 추가된다. 제갈량과 더불어 높은 재능을 뽐낸 '방통'은 지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집중'과 '인내' 같은 버프 계열의 부대 스킬 공격을 선보인다. ‘노숙’ 역시 지력이 뛰어난 장수로 부대의 사기와 병력을 회복시키는 '호상'이 메인 스킬이다. 

팡게임은 <대황제> 대격변 4탄 '각성'의 업데이트와 함께 <대황제>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황제의 각성을 기념하는 특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대황제>의 새로운 시스템인 '신장과 신기', 신규 장수인 '방통과 노숙', 각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oo.gl/eC05i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