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대만 정식 서비스에 앞서 유저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향후 업데이트 발표에 높은 관심과 열성적인 호응 선보여
안정적인 대만 서비스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보답할 터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의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대만 서비스사인 ‘해피툭(대표 양민영)’과 공동으로 ‘대만 오디션 유저간담회’를 지난 4월 16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광화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유저 간담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대만 정식 서비스에 앞서 그동안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준 현지 유저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준비된 오프라인 행사였다.

특히, 전(前) 대만 오디션 서비스사인 ‘인스리아’ 측이 지난 2015년 10월 1일을 기점으로 계약이 종료된 이후로도 서비스를 불법적으로 지속함에 따라 현지 유저들의 피해와 혼란이 가중되었던 상황을 깔끔하게 교통정리하고, 앞으로 대만 유저들이 기대하는 업데이트 발표와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등 양과 질적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공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4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된 유저 간담회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큰 전자상가인 ‘광화상장’ 5층의 극장에서 100여명의 열성 유저들이 자리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오르고 오프닝의 첫 순서로, 오디션에 반영될 현지 유력 가수들의 음원 및 글로벌 음악들이 차례대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이후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서, 정식 서비스에서 선보일 여러가지 시스템은 물론 향후 계획중인 업데이트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신규 콘텐츠와 ‘팸(친구 그룹)’의 변화될 모습 등 향후 도입을 앞두고 있는 여러 모습들이 하나하나 공개되자 참석한 유저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올해 업데이트 및 안정된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시하는 ‘향후 개발 계획’과 더불어 유저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서비스사인 해피툭 측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 그리고 추첨과 대회를 통해 경품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끝으로, 참석한 모든 유저들에게 오디션 이미지가 그려진 마우스 패드 및 게임 내 아바타를 제공하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들에게는 고급 키보드와 마우스와 같은 준비한 경품들을 선물하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만 서비스사인 해피툭 측은 “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최근까지 유저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 계획과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대만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신규 음원 확보와 이벤트-프로모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오디션은 스트리트 댄스와 음악을 접목시킨 리듬 댄스 온라인 게임. 음악과 댄스, 청춘, 패션 등 1030세대에게 맞는 코드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첫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10년 넘게 전세계 리듬 댄스 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해외에서도 오랜 시간 변함없이 높은 인기를 누린 결과 중국과 동남아, 남미, 미주 등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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