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그래픽 업그레이드 적용 예정
하반기 중 신규 모드 3종 출시, 편의 기능 강화
개발 방향성 발표, Q&A 진행 등 유익한 시간 가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가 지난 16일 유저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바의 톡 투 유’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토) 판교에 위치한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약 40여명의 이용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향후 개발 방향성 발표와 함께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Q&A, ‘아바(A.V.A)’ 이용자 커플의 깜짝 프로포즈도 진행되었다. 

먼저 개발 방향성 발표에서는 6월 말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공개될 신규 모드 3종(라스트 팀 스탠딩, 조인트 오퍼레이션, 스나이퍼 모드)과 게임 내 재화(유료) 개편, 불법 프로그램 대응 강화, 편의성 개선 등 이 소개되었다. 특히 그래픽은 각종 기술을 적용해 확연하게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이 기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개발진이 직접 이용자의 궁금증에 대해 성실 답변을 하는 Q&A 시간을 가졌으며, 깜짝 프로포즈와 추첨을 통한 선물 획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는 등 유익한 시간을 함께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신근석 팀장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 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바(A.V.A)’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