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 1차 비공개 테스트 콘텐츠 소개 영상 공개
게임영상으로 ‘뮤 레전드’의 세계관과 ‘시공의 틈’, ‘블러드캐슬’ 등 핵심 콘텐츠 선보여
‘뮤 레전드’, 1차 CBT 사전 모집 시작 2주만에 참가 신청자 약 3만명 몰려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의 1차 CBT 콘텐츠가 담긴 게임 영상을 선보였다.

웹젠은 지난 주 금요일(4월 9일) ‘뮤 레전드’의 클래스 별 특징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4월 12일), 자사의 ‘뮤 레전드’의 공식 사이트에서 ‘정령의 제단’, ‘시공의 틈’ 등 비공개테스트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의 플레이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뮤’의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인 마왕 ‘쿤둔’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프롤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 ‘뮤 레전드’의 세계관에서는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짜임새 있는 연출로 기획돼 게임 회원들에게 시나리오 기반의 게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인 ‘시공의 틈’과 ‘정령의 제단’, 그리고 원작 ‘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블러드캐슬’ 던전에서의 플레이 화면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공의 틈’은 시공간의 균열을 통해 다양한 장소로 무작위로 연결되는 던전이다. 입장하는 이용자의 레벨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조정된다. 1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사냥과 아이템 수집을 위해 계속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블러드캐슬’과 같은 ‘뮤’ 대륙의 대표 던전 뿐 아니라, ‘뮤 레전드’에서 새로 등장하는 ‘에픽던전’ 등의 새로운 던전 사냥터도 만날 수 있다.

‘정령의 제단’은 회원 간에 파티 대결을 벌일 수 있는 PVP콘텐츠다. 오래된 유적지를 게임 배경으로 주변 점령지를 먼저 탈환하거나 상대보다 2,000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할 수 있다.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진행중인 테스트 참가자 사전모집에서는 오늘(4월 12일)까지 약 3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웹젠은 이번 ‘뮤 레전드’ CBT 테스터 모집에 선정되지 못한 게이머들이 거주지 주변의 PC방에서 ‘뮤 레전드’에 접속해 볼 수 있는 전국 주요 권역별로 15개의 ‘뮤 레전드 스페셜PC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CBT에 참가한 전원을 대상으로 ‘뮤 레전드’ 테스트 기간 동안 특정 레벨에 도달한 참가자 전원에게 각종 현물 경품을 선물하는 여러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다.

‘뮤 레전드’의 세계관 및 게임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공개 테스트 공식 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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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푸지마이토 2016.04.13 01:33
    이 게임도 기대되지만 웹으로 출시되는 뮤이그니션도 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