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2.9 업데이트 ‘노아르타:정복자들’의 메인 유닛 ‘와이번’을 전격 공개했다.  

‘와이번’은 영지를 최종 단계까지 성장 시킨 이후에 키울 수 있으며 국가 전용 건물인 ‘국왕의 보물고’에서 국왕만이 획득할 수 있는 ‘아키에이지’ 최고의 비행 탈 것이다.  ‘아키에이지’ 개발자들이 직접 개발 스토리를 공개하는 ‘아미고’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와이번’의 위엄과 특징을 볼 수 있다. ‘와이번’ 동영상을 본 유저들은 ‘멋지다’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와이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안나 사업팀장은 “2.9 업데이트 ‘노아르타:정복자들’ 프리뷰 사이트에서 공개할 때부터 ‘와이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와이번’은 키우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아키에이지’ 내 가장 강력한 탈것이다. 동료들과 함께 ‘와이번’을 키우며 게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31일(일)까지 경험치, 드랍율, 명예점수를 2배로 얻을 수 있는 한파극복 프로젝트와 2월 3일(수)까지 낚시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기루 섬의 보물을 낚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하반기 동안 생활, 전쟁, 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장 많이 즐긴 유저를 선발해 특별한 보상을 하는 ‘2015 내가 왕이로소이다’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와이번’ 및 ‘아키에이지’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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