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어쌔신, 아처의 개성 넘치는 모습 다채롭게 선보여
화려한 풀 3D 그래픽, 스피디한 액션 갖춘 게임, 올 8월 중 출시 예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8월 중 출시 예정인 웰메이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러스티블러드>(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 유태연)의 캐릭터 스킨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러스티블러드>에 마련된 캐릭터 3종 버서커, 어쌔신, 아처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게임 내 캐릭터 생성 및 플레이 화면을 통해 다양한 외형을 선보임으로써, 유저들이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귀엽고 발랄한 모습의 버서커, 섹시한 여성의 느낌을 살린 어쌔신, 꽃미남 스타일의 아처 등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외모를 갖춘 3종의 캐릭터는 <러스티블러드>의 화끈한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데 중점을 둬 제작됐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문아일 아트디렉터는 “러스티블러드 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고자 디자인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며 “특히 캐릭터의 질감과 볼륨을 표현하는 데 있어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정밀화 작업에 힘썼다”고 전했다.

<러스티블러드>는 화려한 풀 3D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모바일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게임으로, 지난 7월 초에 끝난 CBT에서 유저 재방문율이 70%를 넘는 등 하반기 대세 RPG가 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