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자사가 국내 퍼블리싱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성투사 모집을 오늘(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투사 모집은 7월 27일(월)부터 8월 9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보상까지 주어진다.

먼저 성투사에 등록한 전원은 정식서비스부터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칭호'와 '탈 것'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행운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성투사 신청을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문화상품권, 모바일 주유상품권, CU 모바일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당첨 행운 두 배!' 이벤트에 참여한 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한다면 '행운의 선물 이벤트' 당첨 확률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국내서비스 확정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2015년 대한민국 게임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MMORPG이다. 원작 만화의 방대하고 독특한 세계를 MMORPG의 최신 트랜드로 풀어낸 이 게임은 원작 재현에 충실한 풀 3D의 카툰랜더링을 통해 페가수스 유성권, 여산승룡패 등 원작 만화 속의 필살 액션을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우리가 국내 첫 서비스하는 MMORPG가 성투사 모집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명성 그대로의 서비스 환경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이용자들께서 성투사 모집에 참여해주시고, 피드백까지 더해진다면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성투사 모집과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사이트(http://saint.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