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컨플릭트’ OGPlanet과 북중미 지역 서비스 계약 
베타 테스트에 앞서 티저 페이지 통해 신규 캐릭터 선보여

온라인 FPS게임 전문 개발사 레드덕(대표 오승택)은 13일 자사의 온라인 FPS게임 ‘메트로 컨플릭트’의 신규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메트로 컨플릭트’는 현재 레드덕이 개발하고 있는 캐릭터 기반의 온라인 FPS게임으로 근 미래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전략적 플레이를 완성시켜주는 스킬 시스템이 특징인 작품이다.  

OGPlanet(대표 박상철)과 손잡고 북중미 지역에서의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간 ‘메트로 컨플릭트’는 6월 중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였다. 이번 영상을 통해 신규 여성 캐릭터인 애나와 트리시의 무기 타입 및 개성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개된 두 개의 신규 여성 캐릭터를 포함해 총 8개의 캐릭터가 완비된 ‘메트로 컨플릭트’는 특정무기에 특화된 캐릭터와 이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는 스킬 시스템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유저로 하여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찾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향후 더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인 ‘메트로 컨플릭트’는 북중미 시장 진출에 앞서 유저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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