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올해 첫 모바일 게임 라인업 ‘천지를 베다’ 첫 공개
삼국지 역사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베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특색 있는 액션과 시나리오 모드, 영지 관리 및 점령 등 색깔 있는 컨텐츠로 무장!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015년 올해 첫 라인업으로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기존의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선보이고자 액션 외에도 자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관 시스템’, 영지를 번영, 확장시키는 ‘영지 시스템’ 등 흥미로운 컨텐츠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게임이 갖추고 있는 핵심 파트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위, 촉, 오의 대표적인 장수를 선택해 액션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영지를 확장해 천하통일을 이뤄나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장수는 단계적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첫 공개 시에는 각 국가별 대표 캐릭터 1종씩을 등장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메인으로 종횡무진 누빌 명장군들을 보좌하며 함께 전장을 수놓을 수백 여명의 무장들은 ‘부관(副官)’으로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부관은 메인 캐릭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고, 각자 보유한 스킬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천지를 베다는 삼국지의 역사를 고스란히 재현한 스토리 모드와 짜임새 있게 설계된 전쟁 시스템을 바탕으로 삼국지 매니아는 물론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면 하나의 에피소드 별로 총 10~20여종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삼국지 시나리오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천지를 베다의 영지에는 여러가지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지의 특징에 따라 농업, 공업, 상업, 학문 도시로 나뉘어져 있어 전략적으로 영지를 점령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추가적으로 타 유저의 영지를 점령하는 ‘영지 점령전’, 능력치가 높은 부관을 태수로 임명해 침공을 방어하는 ‘영지 방어전’은 실시간 PVP 형태로 서비스된다. 이처럼 천지를 베다는 기본적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속에 전략적 요소와 실시간 전투를 가미해 기존 삼국지 매니아는 물론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매력을 느낄 흥미로운 요소들을 두루 갖춘 게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최적화에 집중, 300메가 이하의 낮은 용량을 지원함에도 뛰어난 품질의 그래픽을 보장하고 있다. 이는 삼국지의 본고장인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겨냥한 부분으로서, 추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개에 힘쓰고자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신경을 기울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회사 측은 근시일 내로 오늘 첫 공개된 천지를 베다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 새로운 액션 게임에 목말라하는 유저들과의 만남을 본격화하며, 앞으로 게임 이미지와 동영상 등 단계적으로 신규 컨텐츠에 대한 소개 또한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