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행사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얼티밋 레이스’는 일산 킨텍스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4월 2일(목)부터 12일(일)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등의 실제 현대자동차 차량을 게임에 적용한 '얼티밋 레이스'를 모션디바이스社의 '탑 드리프트’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탑 드리프트’는 레이싱 게임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4DX 장치이다. 부대 행사로 주말 PVP 토너먼트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얼티밋 레이스’는 국내외 브랜드 차량의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의 단점인 플레이의 피로감을 줄이고, 쉬운 난이도로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으며, 코스에 대한 학습과 운전 기술 연습을 통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KOG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국내 및 해외 20여개 국가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미국과 필리핀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