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무협 MMORPG ‘십이지천2 클래식’이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27일부터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십이지천2 클래식’은 동시접속자 8만 5천명을 기록했던 ‘십이지천2’의 최고 전성기 버전으로, 2008년 서비스 초기의 게임 환경 구축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그간의 불만 요소였던 일부 게임 시스템이 대폭 수정된 것으로, ‘십이지천2’의 전성기를 경험했던 유저들에게 충분한 만족감과 옛 추억을 살려내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홈페이지(http://12sky2c.agame.co.kr) 게시판은 벌써부터 “오픈 하면 무조건 달린다”, “예전의 영광을 찾게 해주세요”, “옛날 모습 그대로!!, “다시 한번 설렘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등 과거 ‘십이지천2’ 유저들의 다양한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SG데이타(대표 박선희)에서는 ‘십이지천2 클래식’의 정식 상용화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게임 유저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60인치 LED TV’, ‘100만원 상당의 바쏘 의류 상품권’, ‘27인치 IPS 와이드 모니터’, ‘최신형 컴퓨터’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SG데이타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이사는 “클래식은 단순한 추억 팔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린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보다 많은 무협 유저들이 <십이지천2 클래식>을 통해 자신만의 무협 스토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며, 유저와의 소통을 통한 게임 업데이트 및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십이지천2 클래식’ 관련 상세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12sky2c.a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