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등장한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
과거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버 에도네 오픈 및 각종 프로모션 오픈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한이 금일(21일) 오후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Trinity)’를 정식 업데이트한다. 신규 종족 트리니티는 지난 2008년 파괴의 전사 자이언트 업데이트 이 후 7년만에 등장하는 8번째 신규 종족이다.  

트리니티는 2가지 각성 형태를 가지고 있는 멀티형 캐릭터로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 방식에 따라 만능 지원형 캐릭터인 루미르와 강력한 근접 파이터인 누아르의 2가지 방식으로 캐릭터를 키워나갈 수 있다. 현재 로한은 휴먼, 엘프, 하프엘프, 단, 데칸, 다크엘프, 자이언트의 7개의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트리니티 캐릭터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7개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도 전체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또한 로한은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게 플레이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아울러 로한은 이번 신규 종족 트리니티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서버인 에도네를 오픈했다. 특히 신규 서버 에도네는 생산 시스템과 IP몰, NPC 상인이 파는 별도의 정령석과 도안들이 존재하지 않아 오로지 퀘스트나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던 과거 로한에서 즐겼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에도네 서버는 다른 서버와 달리 퀘스트 시스템도 변경되었으며, 초보 캐릭터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캐릭터 생성시 5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을 모두 증정한다.  

한편 로한은 에도네 서버에서 ‘최강 길드 도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드 도전 이벤트는 참여 길드가 각 해당되는 주 차에 따라 미션 목표를 수행하면 길드원과 길드마스터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번 신규 종족 트리니티는 로한의 2015년 변화 업데이트 중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로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부분”이라며, “신규 종족을 통해 한층 다양해진 로한의 또 다른 재미를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한의 신규 종족 ‘트리니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