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6일(화) <도망가 메리 for Kakao> 전격 출시
런과 액션, 퍼즐의 절묘한 조합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
출시 기념 <도망가 메리> 이모티콘 선착순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스튜디오R(대표 이지용)은 금일 16일(화) 모바일 신작 ‘도망가 메리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도망가 메리 for Kakao’는 3인의 개발자가 뭉친 스튜디오R(대표 이지용)이 개발한 런퍼즐 게임이다. 올해 초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대상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았다.  

‘도망가 메리 for kakao’는 괴물에게 쫓기고 있는 ‘메리’의 꿈 속 모험이 주된 테마다. 시작과 동시에 자동으로 달려나가는 ‘메리’를 위해 유저는 퍼즐을 풀듯 블록을 맞춰 장애물을 제거한다. 유저는 ‘메리’의 앞길을 터 주며 자연스레 꿈 속 모험에 합류한다. 런게임에 3-매치 퍼즐이 결합된 방식이다. 타일을 3개 이상 매칭해서 제거하면, ‘메리’는 빈 자리를 통해 전진하며 동전을 먹어 점수를 획득한다.  

캐릭터는 ‘메리’를 기본 캐릭터로 총 3가지의 색다른 코스튬이 준비돼 있다. ‘마법사’, ‘바이킹’, ‘녹색곰’ 등의 코스튬은 퍼즐을 맞춰 타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들 코스튬은 일정 스테이지 클리어 시마다 획득가능하다. 각 스테이지별 다양한 미션을 쉽게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 특수 능력을 가진 카드는 ‘카드의 숲’에서 만날 수 있다. 특수 카드는 C등급에서 S등급까지의 총 4등급이며, 유저는 이를 바탕으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추가로 ‘무한모드’가 제공된다. ‘무한모드’는 총 5가지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슷한 점수대의 친구들과 함께 고득점을 겨룰 수 있는 장이다. 유저는 득점별로 배치된 각 리그에 맞춰  보상을 받고, 순위는 매주 월요일마다 갱신된다. 

스튜디오R의 이지용 대표는 “<도망가 메리 for kakao>를 통해 기존의 퍼즐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스릴과 박진감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좋은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출시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R은 출시를 기념하여 ‘메리’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도망가 메리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aryrunm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