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모티브로 한 주요 캐릭터가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공개
아르피엘 개발 현장의 모습과 개발자들이 전하는 아르피엘 게임 소개
스킬 카드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이 특징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학원 RPG ‘아르피엘’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게임 정보를 최초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콘텐츠는 세 편의 영상과 주요 캐릭터 일러스트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2D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아르피엘 세계를 선보이며, 주요 캐릭터들이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스킬 효과 장면 등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도 처음 공개했다. 

개발 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에서는 개발자들이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게임 캐릭터 및 콘텐츠 소개하며, 개발자들이 직접 꼽은 인기 캐릭터도 밝힌다. 

영상 외에도 ‘뱀’, ‘다람쥐’, ‘토끼’, ‘양’ 등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주요 캐릭터 6종에 대한 정보와 일러스트를 함께 공개했다. 아르피엘의 캐릭터들은 각각의 동물이 가진 특성을 이용해 독특한 각성효과를 지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킬 카드 조합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전투패턴을 만들 수 있다. 

‘아르피엘’ 개발을 총괄하는 엔진스튜디오 서재우 대표는 “RPG의 기본이 되는 전투,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 콘텐츠와 게임모드로 유저 분들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신 감각 학원 RPG ‘아르피엘’은 산산조각이 난 마법의 거울을 되찾기 위해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이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전투 외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넥슨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4’에서 아르피엘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르피엘 공식 홈페이지: http://arpiel.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