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실시간 전략 웹게임 '삼국의 군주', 금일(16일) 15시부터 CBT 돌입
'삼국의 군주', 일반적인 전략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
9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CBT 테스터에게 게임 캐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9월 중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웹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의 군주'가 금일(16일)부터 18일(목)까지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의 군주'는 중국의 4대 기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기의 명작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웹게임으로, 위·촉·오의 각 국가별 특징을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국가별로 획일적이지 않은 고유의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가 있는 사실적인 전략 웹게임이다.  

특히, 유저 개인의 영향력보다 같은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의 참여도와 협력도가 결과를 결정하는 '국가전' 시스템, 같은 국가 내에서 유저 간의 경쟁을 통해 황제의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는 '관직'시스템 등은 유저들의 경쟁의식은 물론 협력의식까지 자극하여 기존의 전략 웹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를 주고 있으며, 병과별 상성은 물론이고 무력형, 지력형 등의 장수의 특성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전투시스템은 '삼국의 군주'만의 특별한 전략적 요소 중 하나이다. 

9월 16일(화) 15시부터 18일(목) 15시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삼국의 군주' CBT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로, 서버 안정화와 게임 주요 콘텐츠 점검이 주목적이다.

'삼국의 군주'는 CBT를 기념하여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오는 17일(수) 11시와 15시, 20시에 진행되는 국가전에 참여하여 성지 점령 또는 수호에 성공한 국가에 경험치나 은화 혹은 단철을 증정하며, 18일(목)까지 게임 내 황제 관직을 유지한 유저를 각 나라별 1명씩을 선정하여 200금화를 증정한다.  

또한, 20일(토)까지 '삼국의 군주' 공식 홈페이지 내 1:1 고객센터로 버그를 제보하거나 자유게시판에 CBT 후기를 남기는 테스터 중 5명을 각각 선정하여 게임 캐시 300금화를 증정한다.

이엔피게임즈 김경목PM은 "이번 CBT를 통해 테스터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식 서비스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CBT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의 군주' C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3g.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