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인기 주도했던 ‘땅따먹기’가 ‘섬란카구라 NewWave’와 결합, 스마트폰 게임으로 재탄생
CBT 참가 신청자 5만명 돌파로 게임 내 재화인 젬 10개 전원 지급 예정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테스트하며, 9월 내 정식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리트쿠우(대표 김현수)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가 29일부터 31일까지 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땅따먹기 리턴즈>는 일본의 유명 게임 ‘섬란카구라 NewWave’와의 콜라보를 통해 72명의 주인공을 포함, 1400여장 이상의 풍부한 캐릭터 카드를 자랑한다.

NHN엔터는 지난 7월 28일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이미 신청을 마쳐, <땅따먹기 리턴즈>의 재화 아이템인 젬 10개를 신청자 모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CBT에서는 우선 5개의 퍼즐과 25개의 스테이지, 총 110여장의 화려한 ‘섬란카구라’ 카드를 선보이며, 게임의 안정성과 게이머들의 만족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계획이다. CBT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와 함께 사용가능한 젬 쿠폰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CBT 기간 동안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dmksk)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 획득도 노려볼 수 있다.

NHN엔터 정현정 PM은 “이번 테스트가 비록 CBT이긴 하나 아케이드 게임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땅따먹기’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섬란카구라’가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사흘간의 테스트 동안 유저 분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정식 출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정식 출시 예정인 <땅따먹기 리턴즈>는 31일 밤 10시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CBT에 참가할 수 있으며, 유투브(http://youtu.be/5Ug-VkTvcug)에서 최신 게임 플레이 영상도 시청 가능하다.

<땅따먹기 리턴즈> CBT를 희망하는 고객은 구글플레이스토어(http://hgurl.me/am7)에서 다운로드 및 테스트 가능하고, 프로모션 영상 등 보다 자세한 게임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