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경기모드 ‘박싱데이’ 및 다양한 공격전술 트레이닝 가능한 ‘훈련장’ 추가
특정목표 달성한 유저에게 명예휘장 및 보상 지급하는 ‘업적’ 시스템 도입
게임에서 획득한 ‘마일리지’를 넥슨 캐시처럼 사용하는 ‘마일리지 샵’ 오픈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에서 28일 ‘박싱데이(Boxing Day)’ 모드, ‘훈련장’ 등 서머(Summer) 시즌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다.

신규 콘텐츠와 함께 게임 플레이로 쌓은 포인트를 넥슨 캐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샵’도 새롭게 문을 연다. 

먼저, 특정 시간대에만 입장할 수 있는 박싱데이 모드는 ‘CPU’ 또는 ‘유저’와의 1대1 매치이며, 제한된 시간 동안의 연승횟수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이색 콘텐츠다. 유저는 모든 국가와 클럽팀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훈련장’에서는 실제 경기시점으로 ‘프리킥’, ‘코너킥’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공격전술을 익힐 수 있다. 유저가 연습참여인원을 직접 설정하고, 시간 제약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자유경기’도 가능하다. 이 밖에 특정목표를 달성한 유저에게 ‘명예 휘장’을 수여하는 ‘업적’ 시스템도 추가했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마일리지 샵’에서는 게임에서 제공하는 ‘일일 미션’을 수행하고 지급된 ‘마일리지’를 넥슨 캐시처럼 사용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WORLD XI 포함 BEST 50’, ‘강화 선수팩’ 등 고급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커홀릭(Soccer Holic)’ 이벤트를 9월 4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FIFA 온라인 3의 신규 콘텐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